PSP.

E3에서의 정식 발표와 함께 역시나 오늘 회사에 PSP Go 의 개발기가 와 있더군요.
라고는 해도 기존 PSP와 스펙 상으로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별다른 의미는 없습니다만.

만져 보니 역시 아날로그 패드와 십자 버튼의 배치는 좀 익숙해지기 힘들것 같더군요.
(아날로그 패드 자체도 좀 작아졌고.)
다만 부피, 무게는 상당히 줄어들어, 휴대성이라는 면에 있어서는 기존 PSP에 비할 바가 아닌듯 싶습니다.
화면이 미묘하게 작아지긴 했지만 그것도 그다지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고.
기존 PSP를 완전히 대체 하기 위한 물건이라기 보다는 대략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게임보이 미크로 정도의 관계로 보면 될 것 같더군요.

그리고 현재 작업중인 타이틀(R 말고 P) 이 드디어 정식 공개 되었습니다.
뭐 긍정적인 반응도 부정적인 반응도 대략 예상 했던 대로 이지만 한가지 확실히 해 두고 싶은건, PSP니까 대충 만들고 뭐 이런게 아니라 정말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
휴대용이니까 편하게 가자, 뭐 이런거 없어요. (안타깝게도) 
감독께서도 인터뷰에서 이쪽이 정통 후속편에 가깝다고 언급 했으니, 팬이신 분들은 조금은 기대 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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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아이완 2009/06/04 00:12 # 답글

    PSP GO를 보고 가장 궁금했던 것은 손가락이 굵은 유저들이 L,R버튼을 과연 불편하지 않게 잘 누를 수 있을까? 입니다.
    직접 조작해보닌까 어떠시던가요? 흠.. PSP 한계에 도전을 한다니.. 기대가 됩니다. 후후
  • 세계의적 2009/06/04 00:22 #

    저는 손이 작은편이라 그런지 L, R 버튼은 그다지 불편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L, R은 기존 PSP보다 나은것 같다는 사람도 있었고요.
  • draco21 2009/06/04 03:09 # 답글

    .... 저는 3000을 살까말까 고민하던 처지라.. OTL 좀 더 기다려야 하나.. 하고 고민하는 중입니다.
  • 세계의적 2009/06/04 20:44 #

    스펙은 완전히 같으니 크기를 신경 쓰지 않으신다면 그냥 3000 사셔도 될 듯.
    그 외에는 블루투스 기기 대응 같은 장점이 있지만 이것도 어차피 쓸 사람만 쓰는 기능 이겠고.
  • lappy 2009/06/04 09:35 # 답글

    psp 이번 메기솔은 전에 나온 포터블옵스보다 느낌이 좋아서 기대중입니다. 한데 포터블옵스는 저는 조작이 좀 힘들었는데 이번건 어떨지...
  • 세계의적 2009/06/04 20:45 #

    포터블 옵스의 반성점도 당연히 반영 되어 있지요.
    (포터블 옵스의 조작 그대로라면, 사실 PSP Go 에서 제대로 플레이 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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